목록기아전기차 (3)
티렉스 Car Story

국내브랜드의 전기차가 다변화되고 강한 캐릭터를 뽐내고 있다. 패밀리카로도 적합한 넓은 공간과 기능을 자랑하는 아이오닉5에서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스포츠카 닮은 아이오닉 6, 퍼포먼스에 중점을 둔 EV6까지 겹치는 캐릭터가 없는 국산 전기차들이다. 이런 색깔 덕분인지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현대차, 기아 전기차는 명성이 높은 각종 어워드의 상을 콜렉터처럼 긁어모으고 있다. 유럽 올해의 차부터 북미 올해의 차, 월드 카오브이어까지~!!! 그런데, 내년에 또 아이오닉 모델과 EV6를 이어 전 세계의 자동차 전문가들의 호평으로 상을 휩쓸 왕이 될 상의 전기차 모델이 또 출시했다. 지금까지의 전기차 모델과 캐릭터도 다르고 성능 또한 기존의 전기차 스펙을 뛰어넘는 정말 고급스럽고 혁식전인 기능으로 무장한 전기차 모..

‘처음’, ’최초’ 새로움을 나타내는 이 단어가 일(사업)과 연계되면, 설레임보다는 두려움이라는 단어가 더 가깝게 다가온다. 이 세상의 모든 시작은 상반되는 감정의 괴리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함으로써 조금씩 발전해 나간다. 2021년 1월 기아자동차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모았다. 기아자동차는 글로벌 '플랜S' 전략을 발표하며 그간의 완성차 이미지를 벗고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새 로고와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했다. 기아자동차는 31년만에 사명까지 교체하였다. 지난 3월에는 신차나 부분변경 모델에만 새 로고를 적용하고 기존 판매 차량에 대해선 타원형 엠블럼을 달아 생산해오던 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차종에 신규 로고를 부착하며 본격적인 변..

전기차가 또 한 번 진화한다. 현대기아차는 스마트폰으로 전기차의 성능과 효율성, 운전감 등을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전기차 튠업(Tune-Up)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현대기아차는 이 기술을 앞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모든 신형 전기차에 적용하기로 검토하고 있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운전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 전기차의 △모터 최대토크 △발진 가속감 △감속감 △회생제동량 △최고속도 제한 △응답성 △냉난방 에너지 등 총 7가지의 성능을 자유롭게 컨트롤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동차의 전반적인 설정값을 바꾸는 기술은 전 세계 최초로 시도한 기술이다. 기존 내연기관차에는 ‘에코(ECO)’, ‘노멀(NORMAL)’, ‘스포트(SPORT)’ 등 특정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