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X Car Story/Car 분석 톡톡

BMW·벤츠 턱밑까지 좁힌 테슬라, 모델 Y 주니퍼에 이제는 FSD로 불을 낸다. 수입차 시장 정상 탈환 가능할까?

D.EdiTor 2025. 12. 1. 13:21

 

수입차 시장 분위기 요즘 좀 묘하지 않아? BMW·벤츠가 워낙 철옹성이라 아무도 못 건드릴 줄 알았는데…

 

올해 테슬라가 갑자기 원투 펀치 날리며 제대로 판을 흔들고 있다. 핵심은 딱 두 가지다.

신형 모델Y ‘주니퍼’ + 풀셀프드라이빙(FSD)

 

이 조합이 그냥 구매 포인트 수준이 아니라 시장 흐름 자체를 바꿔버렸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테슬라는 올해 10월 기준 국내 누적 테슬라는 14만1172대로 집계됐다. 2020년 1만5138대에서 5년 새 10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01. 모델Y 주니퍼, 성장률 60% 찍고 올라탔다

 

테슬라가 올해 들고 나온 신형 모델Y 주니퍼는 출시하자마자 미친 듯한 성장세를 보였다. 판매량 60% 증가, 이건 그냥 상승이 아니라 ‘폭발’이다.

 

덕분에 테슬라는 지금 BMW·벤츠 뒤를 이어 전체 판매 3위를 찍고 있다. 테슬라의 올 10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4만7962대로 점유율 19.23%를 보이고 있다. 이는 BMW와 벤츠에 이어 3위이자 벤츠(5만4121대)와의 격차는 6200여대에 불과하다.

 

이제 “전기차 브랜드”가 아니라 진짜 “수입차 강자 라인업”에 이름 올린 셈인데, 26년에는 더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02. 12/26부터 시작된 진짜 게임: 감독형 FSD
 

여기서 끝이 아니다. 테슬라는 풀 셀프 드라이빙(FSD)을 OTA, 즉 무선 업데이트로 뿌리기 시작했다.

 

한국 최초의 ‘감독형 FSD’ 시대 개막이다. 지금은 미국산 모델S·모델X만 적용되나, 시장의 기대는 어디에 있냐고?

 

중국산 모델3·모델Y 적용도 가능하게 하라~!? 국내 전기차 대중화판을 움직이고 있는 두 모델이 FSD를 얹게 된다면? 말 그대로 테슬라 판매 그래프는 직선이 아니라 로켓 각도 그린다.

03. 왜 이게 중요한가?
 

자동차 시장은 이제 디자인·출력 싸움이 아니다. 소프트웨어 + 자율주행 능력이 가격보다 더 큰 선택 요건이 되고 있다.

 

테슬라는 이걸 가장 잘 아는 브랜드고, 지금은 그걸 본격적으로 실행하는 타이밍이다. 그래서 경쟁 브랜드가 긴장할 수밖에 없는 거다.

 

현대자동차도 2027년부터 시작한다고 하는데, 그 전에 선점하려는 욕심이 있을테니 기대해봐도 좋다.

 
 
포인트
설명
모델Y 주니퍼
60% 성장률로 테슬라 판매 폭발
FSD OTA
한국 최초 감독형 자율주행 시대 개막
향후 전망
모델3·Y 적용 → 판매 곡선 '수직 상승' 예상
시장 변화
테슬라가 수입차 판도를 기술 중심으로 재편 중

 

지금 테슬라는 전기차 회사가 아니다. 자동차 회사를 가장한 소프트웨어 혁신 기업이다.

 

그리고 그 변화의 중심에 모델Y 주니퍼가 서 있다. 지금 이 흐름은 BMW와 벤츠가 처음으로 뒤를 돌아보는 순간일지도 모른다.

 

2025년, 테슬라의 목표는 3위가 아니라 1위 추월 버튼에 손을 올리는 것이다. 2026년 수입차 시장을 넘어 한국 전기차 시장이 어떻게 바뀌고 변화가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테슬라 #모델Y주니퍼 #모델Y #FSD #풀셀프드라이빙 #전기차시장 #수입차판매 #테슬라이코노미 #자율주행시대 #무브브로 #벤츠 #B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