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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컬 컵 아시아, 2019시즌부터 슈퍼레이스와 함께 개최한다

D.EdiTor 2018. 12. 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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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즐거움과 경험의 재미가 어우러진 새로운 레이스가 펼쳐진다다가오는 2019년부터 ‘레디컬 컵 아시아’(Radical Cup Asia)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모터스포츠 팬들과 만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개최,운영하는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은 레디컬스포츠카아시아’ ㈜엔씨엠(대표 박형일)과 래디컬 컵 아시아의 3년간의 대회 개최 운영 협약을 하고 2019 시즌 운영을 맡게 됐다고 발표했다.

새 시즌 6번의 대회, 12번의 레이스로 치러지게 될 레디컬 컵 아시아는 ㈜슈퍼레이스가 운영하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슈퍼챌린지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모터스포츠 대회 개최와 운영에서 국내 최고의 독보적인 위치를 지키고 있는 ㈜슈퍼레이스가 색다른 매력을 지닌 레디컬 컵 대회의 활성화와 흥행성공을 위해 나선다.
 
레디컬 컵 대회는 스포츠로서 레이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장하기 위해 레이스카의 역동성에 편리한 조작성을 보태 개발된 레디컬카의원메이크 레이스다모터스포츠의 종주국인 영국에서 시작돼 북미와 중동,호주 등 세계 곳곳에서 대회가 열리고 있다.

레디컬 컵이 이미 수년간의 대회를 통해 흥행에 대한 검증을 마친 가운데 국내에는 지난해 첫 선을 보였다.

레디컬 컵 아시아에 활용되는 차량은 SR1 모델로,레이스를 위해 제작된 차량답게 아담한 외관과는 다른 고성능을 자랑한다.

1300cc의 4기통 엔진이 내뿜는182마력의 힘으로 인해 490kg의 가벼운 차체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불과 3.5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성능 면에서 슈퍼카 못지 않은데다 강력한 다운포스와공기역학적 외관 디자인으로 접지력을 높이고 공기저항을 줄여 경쾌하고 빠른 움직임을 만끽할 수 있는 차량이다.

레디컬 컵 아시아’ 대회는 2019시즌 6번의 대회, 12번의 레이스를 계획하고 있다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슈퍼레이스는 색다른 재미로 가득 찬 레디컬 컵 아시아가 해외에서의 인기를 국내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로 했다이에 따라 프로 드라이버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지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이 모인 꿈의 무대 슈퍼챌린지와 일정을 맞춰 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다.

모터스포츠 대회 운영에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슈퍼레이스가 레디컬 컵 아시아와 손을 맞잡으면서 레디컬컵이 팬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레디컬 컵 아시아도 슈퍼레이스와 함께 경기를 치르게 되면서 새 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더욱 특색 있는 레이스들로 가득 채워지게 됐다

슈퍼카들이 경쟁하는 블랑팡GT 월드 챌린지 아시아,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에 더해 포뮬러카를 연상시키는 레디컬 컵 아시아까지 열려 다양한 모터스포츠의 재미를 팬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됐다.